위암, 위장관 기질종양(GIST), 간암 전문분야인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 소개입니다. 명의 강윤구 교수의 진료과는 종양내과, 소화기병센터, 암병원, 간센터, 간암센터, 위암센터 입니다.

강윤구 교수 – 전문분야 : 위암, 위장관 기질종양(GIST), 간암
암 치료의 발전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임상시험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국내 최초로 연구자 주도의 항암치료제 임상 연구를 선도해 온 종양내과 전문의 입니다. 또한 임상시험과 연구를 통해 위암과 위장관기질종양의 항암치료법을 선도하였습니다.
제16회 아산의학상 임상의학부문 –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 수상
로봇 만화를 좋아해 과학자가 되고 싶었던 어린 소년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생각하며 종양내과 의사가 되었고 이후 강윤구 교수는 항암치료의 진전이 없는 환자들을 만날 때면 더 나은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전이성 및 재발성 위암의 1차 항암화학요법에서 입원 치료만 가능했던 기존의 주사 치료제가 현재 표준치료로 자리 잡은 경구용 치료제로 바뀐 것이 바로 강윤구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강윤구 교수는 13개국에서 진행된 글로벌 임상 연구를 총괄하며 2007년 유럽의약품평가국으로부터 위암치료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는 국내 연구자가 주도한 다 국가 임상연구가 해외에서 승인 받은 첫 사례입니다.
국내에서는 오랜 기간 수술 후 항암치료가 표준이었지만 강윤구 교수는 종양 제거 수술 후에도 암세포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주목하여 수술 전 항암치료가 무진행생존기간을 연장하고 수술 후 병기를 낮춘다는 것을 증명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에서 국소진행성 위암의 경우 선행화학요법이 표준치료로 자리잡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강윤구 교수는 ‘위장관기질종양’이란 희귀암에도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통한 풍부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4년에서 5년 정도로 알려졌던 생존 기간을 9년으로 연장하는 가시적인 치료 성과를 냈습니다.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야말로 의학자의 책임이자 의무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 – 전문분야 : 위암, 위장관 기질종양(GIST), 간암
진료일정
진료과 | 진료내용 | 예약방법 | 진료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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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오후 | |||
종양내과 | 위암, GIST | 전화예약 (1688-7575) | 목 | – |
암통합진료센터 | 암센터 GIST | 전화예약 (1688-7575) | – | 수 |
- 위장관의 기질 종양(GIST) 처음 예약 시 : 암센터(☎ 02)3010-1300)로 전화 문의
- 영상자료가 있는 경우 : 진료 1시간 전 ‘외부영상저장’ 창구 방문하여 저장
-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 – 진료 알아보기 (전문분야 : 위암, 위장관 기질종양(GIST), 간암)
학력
- 1989 .03 ~ 1992 .02 서울대학교 의학 박사
- 1987 .03 ~ 1989 .02 서울대학교 의학 석사
- 1975 .03 ~ 1981 .02 서울대학교 의학 학사
경력
- 2022 .09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자문교수
- 2017 .06 ~ 2018 .05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 2017 .01 ~ 2017 .12 대한위장관기질종양연구회 회장
- 2012 .03 ~ 2016 .01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 2006 .01 ~ 2007 .08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 소장
- 2003 .02 ~ 2006 .03 서울아산병원 IRB 위원장
- 2003 .01 ~ 2008 .02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분과장
- 2002 .03 ~ 2022 .08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 1999 .12 ~ 2002 .02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부교수
- 1995 .01 ~ 1999 .10 원자력병원 실험치료연구실장
- 1992 .03 ~ 1993 .05 미국국립암연구소 연구원
- 1989 .03 ~ 1999 .11 원자력병원 과장
- 1988 .03 ~ 1989 .02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
- 1985 .05 ~ 1988 .02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 1982 .02 ~ 1985 .05 육군제7851부대 군의관
- 1981 .03 ~ 1982 .02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위암에 관하여
참고로 위암은 위의 내면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으로, 일반적으로 위 점막 세포가 끊임없이 자극과 손상을 받아 위 점막이 위축되거나(만성 위축성 위염), 위 점막 세포가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 세포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뀌거나(장상피화생), 위에 생긴 양성 종양세포가 점점 암세포를 닮아가는(이형성) 단계를 거쳐 위암으로 발전합니다.
위암의 발병은 짜고 매운 음식, 탄 음식, 뜨거운 음식을 좋아하거나 잦은 회식이나 폭음, 흡연, 심한 스트레스와 관계가 있습니다.
위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2위, 사망률 3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하지만 건강 검진의 활성화로 조기 발견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완치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전이율 또한 높기 때문에 완치 이후라도 100% 안심할 수 없습니다. 숨어있던 암세포가 다시 자라나 전신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한 번의 암을 이겨냈던 사람들에게 재발과 전이는 청천벽력과 같다. 대부분의 재발, 전이암 환자들은 더는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고 생각하며 치료를 포기하기도 한다. 다음 편에 위암의 재발과 전이 등 위암에 대해 좀 더 자세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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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위암, 위장관 기질종양(GIST), 간암 전문분야인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명의 강윤구 교수의 진료과는 종양내과, 소화기병센터, 암병원, 간센터, 간암센터, 위암센터 입니다.
더 좋은 글로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